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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옥순의 깜짝 스킨십에 경수 '뇌정지'?! 나는 솔로 22기, 역대급 설렘 폭발

by tymph12 2024. 10. 17.

이번 주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꽁냥꽁냥한 로맨스가 이어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옥순과 경수의 러브라인이 가장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옥순의 느닷없는 스킨십에 경수는 당황하며 얼음이 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마치 뇌정지가 온 듯한 경수의 표정에 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옥순과 경수의 진도 폭풍!

16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드디어 1대 1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오해를 풀고 감정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사실 옥순과 경수는 다대일 데이트와 플러팅 오해 등으로 인해 그동안 러브라인이 순탄치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번 데이트에서 옥순은 그동안 경수에게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경수는 옥순의 고백에 대해 "정확한 표현이 없어서 잘 몰랐다"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이에 옥순은 "손 잡아도 돼요?"라며 과감하게 스킨십을 시도했습니다. 이 돌발 행동에 경수는 당황한 나머지 순간적으로 멍해졌고, "뇌가 정지된 것 같다"는 말을 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나왔죠. 이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대일 데이트의 불만, 옥순의 솔직한 고백

 

옥순은 경수가 다대일 데이트에서 다른 여성들에게도 지나치게 친절했다는 점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경수가 본의 아니게 '여지를 흘리고 다니는 것 같다'며 그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는데요. 경수는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조심하겠다"라고 말해 옥순의 마음을 조금씩 풀어주었습니다.

특히 경수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옥순의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행동을 고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죠. 이런 경수의 모습에 옥순은 점차 마음이 풀리며 경수를 향한 호감이 커지는 듯했습니다. 방송을 보며 시청자들은 "경수는 참 온순하고 침착한 성격을 가졌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갈등 속에서도 피어나는 로맨스

옥순과 경수의 데이트는 단순한 설렘만이 아닌, 그동안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옥순은 자신이 느꼈던 갈등과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며, 경수에게 더 많은 배려와 신중함을 요구했습니다. 경수는 그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적극적으로 공감해 주었고, 이를 통해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옥순은 또한 과거 영호와의 데이트에서 느꼈던 감정도 털어놓았는데요. 영호가 옥순과의 데이트 중 2순위였던 순자를 배려해 옥순에게 귓속말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를 두고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옥순이 얼마나 상대방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현커 목격담과 인스타 심경글

옥순과 경수의 로맨스가 방송을 통해 진전되면서, 두 사람의 '현실 커플' 목격담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강남의 한 와인바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는 두 사람이 방송 이후에도 실제로 커플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또한 영자와 광수의 결혼식에서도 두 사람이 가까이 서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현커' 의혹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올리며, 최근 자신이 큰 상처에서 치유되었고,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본 팬들은 "소중한 사람이 경수가 아니겠느냐"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 주 방송 기대

옥순과 경수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졌고, 최종 커플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요. 특히 방송 말미에 보여준 서로 손을 꼭 잡은 모습은 두 사람이 이미 마음을 확인한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다음 주 최종 커플 탄생을 앞두고 최소 3커플이 탄생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옥순과 경수가 그 주인공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